김연아폰인 "햅틱미니"가 이번달 말에 선보인다고 한다.
특히 '햅틱미니 W770'은 현재 판매 중인 햅틱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 5~60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햅틱 시리즈가 3.2인치 LCD를 탑재한 것에 반해 '김연아폰'은 3인치 LCD를 탑재했고, 풀터치폰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또 300만 화소 카메라와 다이어리 기능, 후면의 메탈 커버를 적용해 그립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햅틱1이 나왔을때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누구나 다 햅틱이 출시되기전 총알을 준비해놨고 햅틱이 출시되자 마자 사람들은 햅틱을 사려고 핸드폰 매장으로 몰렸다. 하지만 햅틱을 실제로 산 사람들은 실망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 사람들이 생각했던거 보다 좋지 않았고, 또 키패드를 써왔다가 터치로 가니 불편한 점도 이만저만이 아니였을것이다.
그리고 햅틱1의 문제점을 찾아서 고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햅틱2를 출시했다. 화면이 살짝 커지고 무게도 조금 가벼워지고 뒷부분은 조금더 고급스러운 고무제질로 완성했다. 솔직히 햅틱2까진 괜찮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꽃보다남자가 방영되고 햅틱팝이라는 또 다른 햅틱폰이 나오게된다.
물론 내부기능도 바뀌고 조금 개선되서 나왔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관심밖이다. 보통사람들 눈에는 그저 뒤에 커버만 바꿀수 있는 "이쁜폰"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햅틱팝이 얼마나 팔렸는지는 모른다. 사람들이 이쁘다고 이쁘다고 하는것만 주변에서 줏어 들었지만 정작 들고 다니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김연아폰 "햅틱미니"가 나온다고 한다. 역시나 기존 햅틱과 다른것은 없지만 그냥 "김연아"이 세글자 이름이 들어간것 뿐이다. 그리고 중요한건 또 햅틱이라는 거다. 김연아의 글씨체를 폰트로 만들어서 제공하면 모를까.. 그냥 햅틱이면 햅틱이지 왜 궂이 김연아란 이름을 붙이는지 이해가 안가는것 뿐이다.
솔직히 옛날에 이슈가 됬었던 "김연아폰"이 훨씬 디자인이 더 좋았다. 김연아 선수가 입고 있던 옷의 디자인을 따서 핸드폰 커버에 제공하는게 더 "김연아폰"이라고 할수 있지 않은가?
물론 많은 김연아 팬들이 이번에 출시될 김연아폰 "햅틱미니"를 많이 구입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햅틱좀 그만나왔으면 좋겠다. 처음엔 좋다좋다 했는데 실제로 보고 사용해보니 그닥 좋은걸 못느꼈기 때문이다. 그저 "뽀대용"이라고나 할까...
계속 시리즈로 출시될 햅틱 햅틱 햅틱 제발 좀 그만나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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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하는 바이라능.. -,-;;;
원래 우리나라가 우려먹기 공화국아닙니까. 뭐든지
우려먹어도 너무 우려먹는거 같네요..
애니콜 홈페이지 가니까 햅틱 시리즈 나올것만해도 몇개 되던데요..;
완전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