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될 노트북들이 점점 HDD(하드디스크)를 버리고 SSD로 갈아타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더이상 하드디스크의 긁는 소리를 안듣고 조용한 컴퓨터 환경이 만들어 질것 같군요.
SSD는 Solid State Drive라고 해서 HDD와 달리 원-플레이트에 데이터를 저장하는것이 아니라 플래시 메모리같은 반도체에 데이터를 저장하게 만들어진 장치 입니다. 하드 디스크와 달리 드라이브 안에 기계적인 움직임이 없어서 하드디스크보다 읽는 속도, Latency 그리고 데이터를 찾는데에 있어서 실패율을 줄여줍니다. 배드섹터가 생길 가능성도 매우 없어지죠.
ASUS의 새로운 노트북 S121와 도시바의 "Dynabook-SSRX2" 이 두 노트북이 무려 512GB SSD를 달고 출시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도시바의 Dynabook-SSRX2는 세계 최초로 512GB SSD를 장착한 노트북이라고 하네요. SSD는 노트북의 배터리 시간도 증가시켜줍니다. 도시바의 Dynabook-SSRX2의 배터리 지속시간은 무려 12시간 무게는 1Kg밖에 안한다고 합니다.
두 노트북 다 화면도 12인치여서 넷북을 제치고 엄청난 인기를 끌듯 하지만 문제는 가격입니다. 5월 14일에 일본에 출시된 가격은 무려 423000yen, 한화로 치자면 무려...
대용량 SSD를 가지고 나온 노트북은 이번이 처음이라 가격이 많이 심각하게 비싸군요. 하지만 아직 SSD의 시장은 초기에 불과합니다. 여러 노트북이 대용량 SSD를 들고 나온다면 가격은 계속 드랍이 될것이고, 현재의 노트북가격 정도로 떨어질것 같군요.(지극히 저의 개인 생각입니다.)
정말 가지고 싶은 노트북입니다. 화면은 12인치, 무게는 1kg, 배터리 지속시간은 12시간, 512GB SSD..
이정도 스펙이라면 정말.. 꿈의 노트북에 불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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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트북과 넷북사이에서 갈등중인데 덕분에 좋은 정보얻어갑니다 :)
헉! 벌써 댓글이라니!!
댓글 감사합니다. 집에 컴퓨터가 있으시면 넷북을 살짝 추천드립니다. :P
음... 하긴 요즘 다들 집에 데스크탑을 두고 다시 노트북을 들고댕기시니...
그나저나 도시바는 저에게 아픈 추억이 있지요... 너무 심한 고장과... 이상한 AS... 쩝...
(저한테만 그랬나?^^)
여하튼... SSD덕분에 뭔가... 가벼워지고 작아지는건 좋은 일인듯하네요...(가격이...ㅜ.ㅜ)
주변에 도시바 쓰는 사람들은 다들 너무 튼튼해서 문제라고 하던데.. 그것도 모델마다 다른가봐요?ㅋ
SSD작고 좋긴 한데 정말 가격이 문제입니다.ㅠ
아하 저게 드디어 상용되기 시작하는군요. 정말 세상은 빠릅니다. 언젠간 일반 데스크탑에도 SSD 쓰는날이 오겠죠??
언젠간이 아니라 아주 곧 일것 같습니다. :P
안정성 부분에서는 SSD는 염려할 만한 수준이더군요. 전력불량에서 망가짐이나 비정상적인 종료등에서 SSD자체가 망가지는 일도 생기는 걸 보고 5년은 이르구나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
흠 그런일이 있군요. 기사들을 찾아보면 안정적이라고들 하던데.. 제 주변에 SSD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우리가 쓰는 컴퓨터란게 일상적으로 안전한게 아니잖아요. 자주 다운되고 이유를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고. 서버급 제품은 조금 다르겠지만요.
그런데 하드디스크와 달리 SSD는 이런 불안 상황에서 망가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마땅히 대책도 없다는게 문제점인 듯..
아무래도 반도체다 보니까 조금 위험하긴 하겠군요..:P
그런걸 생각하지 못했네요..^^;